어느 조개 속에 진주가 있는지 모르기에 다 뒤져보는 것입니다. 운영자| 12/1/2012 |次數 5,363

     


    본래는 논골 밭을 살 때 여기다 체육관 반 건물 정도 작은 성전같이 짓는다고 하기에


    욕심을 부리고 샀던 것입니다.

    땅을 사야하는 필요성을 느꼈기에 얼마든 비싸게 줘서라도


    사야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샀기에,


    그 미련을 못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땅을 살 때 반드시 여기다 건물을 지어야한다는 느낌을 줬는데,


    왜 지금 와서 변동을 시키나?’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하자고 해놓고서 저렇게 하느냐?’ 할 때는 그런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런 것이 제일 안 풀리는 것입니다
    .

    나도 분명히 이렇게 하자고 해놓고
    , 또 뜯어서 저렇게 하는데 왜 저러나?’합니다.

    하나님도 나에게 그럽니다
    .


    그 땅을 그때 당시에 안 사면 못 사기에, 거기다 건물을 지어야하기 때문에


    꼭 땅을 사야한다는 영감을 준 것입니다.

    그때는 땅을 사게 하기 위해서 그런 영감을 준 것입니다.


    그래서
    본래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땅을 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는 집을 지어야 합니다.

    체육관처럼
    , 강당을 지으라고 하지 않았습니까?”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 자연성전을 보여주면서


    거기에 건물 지어봤자 잘해야 3000명이 들어가는데,

    이렇게 숲 공원을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논골 골짜기로 수만 명이


    순식간에 들어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건물은 잠깐 써먹으려고 짓습니다
    .

    그냥 겉보기에는 건물이 있으면 그림같이 멋있게 보이나,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을 내리고서는
    내가 받은 이것이 사실인가?’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저도 굉장히 연구해서 답을 찾지
    , 그냥 찾지 않습니다.

    백과사전에 다섯 글자의 답이 있는데 그것을 찾다가 엉터리로 읽으면 못 찾는 것입니다
    .

    세밀하게 읽어나가는 것입니다
    .

    저 골짜기에 천만원 하는 백토끼가 한 마리 있다한다면 어디 있는지 모르니까


    세밀하게 뒤져나가는 것입니다.

    어느 조개 속에 진주가 있는지 모르기에 다 뒤져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