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設之前一切都變成「禍」,建設後則成了「福」 운영자| 14/7/2014 |次數 7,536

    月明洞也是一樣,在建設之前,只要冬天下雪就會因積雪而無法走路,
    變成「禍」也變成「痛苦」,所以當時我一心等待雪融化。
    只要下雨,農田就會被沖走,家裡也會漏雨,令我承受痛苦,所以當時我一心等待雨停。
    只要太陽毒辣地照著就會很熱、非常炎熱,所以很痛苦。

     
    不過後來因為建設好月明洞,所以就算時機到了而下雪,我也懇求能下更大的雪而有積雪。
    如果有積雪,我就滑雪、坐雪橇,與創造主一起欣賞冬天的風景,如此享受了。

     
    就算下雨,但灰塵會被沖掉,所以石頭作品會變乾淨、

    花朵會綻放而盛開,湖泊中會積滿水而讓船能浮在水面上。

     
    此外,就算下雨,但因為已經建設了<聖子愛之家>,
    所以可以進去看著下雨的景色並將榮耀歸給 神,也能看著 神所造的創造物並讚嘆。

     
    就算太陽毒辣地照著,但我去樹蔭下涼爽地享受了。


    建設之前一切都變成「禍」,建設後則成了「福」。
    如果造就好就會成為「天國」,也會成為「喜悅與喜樂」。
    必須要造就,才會連「禍」也變成「福」,連「痛苦」也變成「喜悅」。


    不論<自己的人生>或<自己的魂和靈>都要造就好,這樣才能發出 神的光芒, 
    神因時機成熟而在地上動工的所有歷史也才能成為「福」而讓自己享受。

    節錄自2014年7月2日週三話語



    - Translation : 王義明

    월명동도 만들기 전에는 겨울에 눈이 오면 눈이 쌓여 다닐 수가 없으니,
    ‘해’가 되고 ‘고통’이 되어 눈이 녹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비가 오면 논밭이 떠내려가고 집에 비가 새니 고통을 받으면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추면, 너무 뜨겁고 더워서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월명동을 만들어 놓으니,
    때가 되어 눈이 와도 눈이 더 많이 와서 쌓이기를 간구했습니다.
    눈이 쌓이면 스키를 타고, 썰매를 타고,
    창조주와 함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즐겼습니다.


    비가 와도 먼지가 씻겨 내려가 돌 작품이 깨끗하고,
    꽃이 피어 만발하고, 호수에 물이 차서 배를 띄우게 됐습니다.


    또 비가 와도 <성자 사랑의 집>을 만들어 놨으니,
    들어가서 비 내리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창조물을 보고 감탄하게 됐습니다.


    햇볕이 쨍쨍 비춰도 그늘 속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즐겼습니다.

     
    만들기 전에는 모든 것이 ‘화’가 되었고, 만든 후에는 ‘복’이 되었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천국’이 되고, ‘기쁨과 희락’이 됩니다.
    만들어야 ‘화’도 ‘복’이 되고, ‘고통’도 ‘기쁨’이 됩니다.


    <자기 인생>도, <자기 혼과 영>도 만들어 놔야 하나님의 빛을 발하고,
    하나님이 때가 되어 지상에 행하시는 모든 역사가 ‘복’이 되어 누립니다.



    2014년 7월 2일 수요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