看著<萬物>來跟賜下它們的 神、聖靈和我聖子對話吧! 운영자| 11/9/2014 |次數 8,498

    當我開發月明洞時,為了「聖殿」向 神、聖靈和聖子禱告。

    我禱告說,靠人的技術和設備只能搬動稍微超過一百噸的石頭而已,

    所以希望 神展現神蹟來賜下「數百噸的石頭」,

    使我們能在成約歷史一千年當中得以長長久久見證。
    我懇求三位在月明洞賜下數百噸的石頭,但這真的是不可能的事情。

    因為根本找不到,就算找到了也無法用現代設備搬運到月明洞。
    因為我懇求了真的不可能的事物,所以就算祈求了,

    心中還是存有「這太不合宜了」的想法。因此我說:「雖然我懇求了,

    但就算 神沒有賜下,我也不會感到難過。」

    但另一方面我還是說:

    「我相信全能者都可以做到,所以如果您要在月明洞賜下令人驚訝的數百噸石頭,

    請一定要賜下能夠作為紀念的石頭。請您從無中創造出有。

    既然要賜下,就請您賜下大約500噸的石頭。

    請您賜下大家看了之後都會讚嘆說『哇!』的石頭吧!

    如果是普通的石塊就沒意義了,請您賜下有意義的石頭。」

    我 如此相信並具體地禱告了。

    之後某一天,我想起「現在的自然聖殿西邊」,也就是「以前隔壁家的農田那邊」,

    有「大小跟大枕頭一樣的石頭」突出地面。那時有個感動:「挖那塊石頭吧!」
    我立刻跑過去看,發現那塊石頭就是老師十幾歲時,

    隔壁家的哥哥朴執事耕田到一半,因為鋤頭被卡住而很生氣地拿鐵鎚來敲的那塊石頭。
    當時我看到那場景,就跟他說:「不要敲碎,就那樣放著吧!」

    結果他就只是稍微敲一下,並沒有把它敲碎。

    我想要按照得到的感動,把「稍微突出地表的石頭」旁邊的土稍微挖出來,

    於是找了弟子們過來,跟他們說:

    「你們要用手一點一點地把土挖出來,以免出現刮痕。」
    挖了一個月左右發現,原來它的形像是<走路的駱駝形像>。

    駱駝的脖子有好幾公尺,身軀也很長,是個「整體超過500噸的大石頭」。

    終究 神還是按照我的懇求賜下了。那麼大又重的石頭,很難找到。

    就算找到了,花上數百億也無法用現代的設備搬運過來,

    所以 神換<方法>讓我想起「稍微突出地表的石頭」,並讓我去挖,藉此讓我發現。

    這是 神所預備的石頭。 神讓我透過懇求、付出辛勞來找到這塊石頭。

    老師十幾歲的時候,當朴執事要敲碎這塊石頭時, 神早已知道而透過我叫他不要敲碎。

    整個<駱駝石>的價格是用金塊來計算的。就算找遍全國、全世界也沒有這種形狀的石頭。

    那是 神、聖靈和聖子賜下的,所以是跟它的「故事」一起發光的<千真萬確的大傑作>。

    聖經記載,彌賽亞耶穌出生時,東方博士們看到星星,

    就騎著「駱駝」到耶穌誕生之地。
    月明洞是整個地區是「星星的形狀」。以運動場為中心,

    形成「五個山谷」,所以呈現出「星星的形狀」。


    月明洞的<駱駝石>是「象徵」。
    第一, 它象徵著因為持續在沙漠中走到底,所以才聽到喜悅的消息。

    第二,它象徵著「大人物」的誕生。
    假如呈現的不是<駱駝的形像>而是<馬的形像>,

    那麼基於聖經,會出現「其他的解釋」。
     神會展現出<相關的萬物>,按照它來賜下啟示並說話,藉此達成「旨意」。

    如果看<駱駝石>,「那實體事物」就會成為「言語」, 神會藉此說出「要說的話」。 

    神說:「它就像東方博士的駱駝一般,載著寶貴的人、見證者和敬拜者來到此地。

    這是象徵新婦的母駱駝。」
    此外,<駱駝石>這「實體事物」會成為「言語」,

    說:「會在成約歷史流傳的一千年當中見證,並訴說故事。」如此作見證。

    路加福音19章40節記載,耶穌說:「若是他們閉口不說,這些石頭必要呼叫起來。」
    聖子說:「<聖子石>,以及聖子石所包含的< 神的形像石>、<聖靈形像石>、

    <老鷹形像石>,還有<人面巨相石>、<飯桌石>等,這些<萬物>都成為『文字』、

    成為『言語』而無語地訴說著。

    大家都看著<萬物>來跟賜下它們的 神、聖靈和我聖子對話吧!」

    節錄自2014年8月31日 主日話語

    - Translation : 王義明

    월명동을 개발할 때,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 ‘성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간의 기술과 장비로는 100톤이 조금 넘는 정도의 바위밖에 못 옮기니,

    하나님께서 표적을 보이시어 성약역사 1000년 동안 두고두고 이야기하도록

    ‘수백 톤짜리 바위’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월명동에 수백 톤짜리 바위를 달라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구할 수도 없거니와, 구했더라도 현대 장비로는 월명동으로 옮길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불가능한 것을 구했기에 구해 놓고도 ‘너무 합당치 않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했지만, 하나님이 안 해 주셔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전능자는 나름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월명동에 놀랄 만한 수백 톤짜리 바위를 주신다면, 기념이 되게 꼭 주세요.

    무에서 유를 창조해 주세요. 이왕이면 500톤 정도 되는 바위를 주세요.

    모두 보고 ‘으앗!’하고 감탄할 수 있는 바위로 주세요.

    그냥 바윗덩이면 의미가 없으니, 의미 있는 것으로 주세요.” 하며,

    믿고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지금의 자연성전 서쪽’,

    ‘옛날의 윗집 밭 쪽’에 ‘큰 베개만 한 크기의 돌’이 솟아나 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감동이 오기를 “그 돌을 파라.” 했습니다. 
    즉시 그곳에 가서 보니, 내가 10대 때 윗집 형인 박 집사가 밭을 갈다가

    그 돌에 쟁기가 걸려서 화가 나서 쇠망치로 깬 바위였습니다.
    그때 그 모습을 보면서 “깨지 말고 그냥 두자.” 했던 바위였습니다.

    결국 조금 깨고 못 깨고 만 바위였습니다.


    감동이 온 대로 ‘조금 솟아오른 그 바위’ 옆의 흙을 조금씩 파내려고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흠집 나지 않게 손으로 조금씩 흙을 파내라.” 했습니다.
    한 달 정도 파내 보니, 그 형상이 <걸어가는 낙타 형상>이었습니다.

    낙타의 목이 몇 미터나 되었고, 몸길이도 길었습니다.

    ‘전체가 500톤 이상이 되는 큰 바위’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간구한 대로 주셨습니다.

    그렇게 크고 무거운 돌은 구하기도 힘들고,

    또 구하더라도 현대 장비로는 수백억 원을 줘도 못 옮기니,

    하나님은 <방법>을 달리하여 ‘작게 솟아오른 바위’가 생각나게 하면서

    그것을 파내게 하시어 발견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바위입니다.

    간구하고 수고하여 그것을 찾게 하셨습니다.

    내가 10대 때 박 집사가 그 돌을 깰 때,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나를 통해 깨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낙타바위>의 값은 전체를 금덩이로 친 값입니다.

    전국, 전 세계를 다 뒤져 봐도 그런 바위 형상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이 주셨으니, 그 ‘사연’과 함께 빛나는 <거짓 없는 대걸작>입니다.


    성경을 보면, 메시아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까지 ‘낙타’를 타고 갔습니다.
    월명동은 전체 지역이 ‘별 모양’입니다.

    운동장을 중심해서 ‘다섯 개의 골짜기’로 되어 있어 ‘별 모양’이 나옵니다.


    월명동의 <낙타바위>는 ‘상징’입니다.
    첫째, 꾸준히 사막을 걸어 끝까지 가서 기쁜 소식을 전해 듣고 가는 것을 상징하고 

    둘째, ‘큰 인물’이 태어났음을 상징합니다.
    만일 <낙타 형상>이 아니라 <말 형상>이 나왔다면,

    성경을 중심하여 ‘다른 해석’이 나왔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해당되는 만물>을 보여 주시며,

    그에 따라 계시하고 말씀하시며 ‘뜻’을 이루십니다.


    <낙타바위>를 보면 ‘그 실물’이 ‘말’이 되어 하나님은 ‘하실 말씀’을 하십니다.

    “동방박사의 낙타처럼 이곳에 귀한 자들, 증거자들, 경배할 자들을 태우고 온다.

    이는 신부를 상징한 암낙타다.” 하십니다.  
    또한 <낙타바위>는 ‘실물’이 ‘말’이 되어

    “성약역사가 1000년 흐를 동안 증거하면서 사연을 말해 줄게.” 하며 증거합니다.


    누가복음 19장 40절을 보면,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만일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질러 증거하리라.” 했습니다.
    성자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성자바위>, 성자바위 안의 <하나님 형상 바위>, <성령님 형상 바위>,

    <독수리 형상 바위>, 그리고 <큰바위얼굴바위>, <밥상바위> 등

    <만물>이 ‘글자’가 되고 ‘말’이 되어 무언으로 말해 주고 있다.

    모두 <만물>을 보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나 성자와 대화하여라.” 하셨습니다.

     

     

     

    2014년 8월 31일 주일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