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明析牧師把自己的故鄉月明洞開發成自然聖殿的時候,
並不是按照自己的想法,而是深入禱告,
領受天的構想後進行開發了。
然而, 神、聖靈和聖子起初沒有說出<內容>
只是賜下<感動>並說:「買下土地吧!」
開發前的月明洞
是雜草叢生的土地,是腐爛發臭的地方。
而且山谷非常狹窄,
只要背起木柴,
背架就會被前山和後山卡住。
山谷非常狹窄到前山和後山快要碰到的地步。
鄭明析牧師聽到「買下月明洞土地吧!」這句話之後,
產生各式各樣的想法:
「這裡就連可以耕田的地都沒有,
神、聖靈和聖子想要在這裡做什麼呢?」
不過因為那是 神說的,
所以鄭明析牧師還是一點一點買下了月明洞的土地。
由於沒有錢,
所以如同生病的人勉強地吃飯一般,一點一點地買下土地。
花了十五年才買下來。
如果一開始鄭明析牧師就知道< 神對月明洞的計畫>,
想必就算欠債,也會如同一口氣喝水一般一口氣買下來,
但因為那時 神只賜下<感動>,並沒有說出<內容>,
所以我不知道才那樣做了。
就像這樣,神會隱密地動工。
要是別人知道就會反對,< 神的計畫>會被破壞,
所以 神只會對「使命者、要做那件事的對象」隱密地賜下<感動>讓他知道,如此漸漸地動工。
神不會以「武力」來動工,而是會「順理」地動工。
不會提早說出內容,而是隱密地賜下<感動>讓他知道,
如此漸漸地動工使其完全體會三位。
-2015年 9月 23日 鄭明析牧師的 週三話語 中 -
정명석 목사가 자신의 고향 월명동을 자연성전으로 개발할 때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깊이 기도하여
하늘의 구상을 받아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내용>은 말씀하지 않으시고,
<감동>만 주시며 “땅을 사라.” 하셨습니다.
개발하기 전의 월명동은 잡초가 절은 땅이었고,
썩어서 냄새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또 골짜기가 너무 좁아서
나뭇짐을 지고 가면 지게가
앞산과 뒷산에 걸릴 정도였습니다.
앞산과 뒷산이 맞닿아 있을 만큼 좁았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땅을 사라는 말씀을 듣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데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여기에 무엇을 하려고 하실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니,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땅을 조금씩 샀습니다.
돈이 없으니,
마치 아픈 사람이 깨작깨작 밥을 먹듯이 조금씩 샀는데,
15년 동안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다면
빚을 내서라도 물을 마시듯 한꺼번에 샀겠지만,
성삼위께서 그때는 <감동>만 주셨지,
<내용>을 말씀하지 않으셔서 몰라서 그리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은밀하게 행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면 반대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틀어지니,
‘사명자, 그 일을 할 대상자’에게만
은밀하게 <감동>을 주고 알리며 점점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무력’으로 역사하지 않으시고
‘순리’로 역사하시며 사람들이 알도록 <감동>을 주십니다.
내용 먼저 말씀 하지 않으시고
은밀하게 <감동>을 주고
점진적으로 행하시는 삼위를 온전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 2015년 9월 23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