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있다가 여기에 와야 이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운영자| 30/3/2016 |次數 6,283


    정명석 목사가 하나님의 구상을 받아 아름답고

    웅장하게 만든 월명동 자연성전의 좋은 점이 많지만,

    그 만든 자가 직접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정말 좋은 곳이구나.’ 생각이 들것입니다.

    자연성전을 월명동에 만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자연성전이 도시주변에 있으면 금방 도시가 되어 버리지만,

    이곳은 도시에서 완전히 멀리 떨어져 있어

    큰소리로 찬양해도 괜찮습니다.
    세상에 그런 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에는 소나무가 많아 공기가 좋습니다.
    그 소나무들은 그냥 된 것이 아니고 정명석 목사와 제자들이

    해마다 관리를 해서 만든 것입니다.

    월명동에서 사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도시에서 새벽에 오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도시 사람들은 “여기에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무슨 복을 타고나서 저렇게 좋은 곳에서 사나 모르겠다.”

    합니다. 완전히 별장지역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만 너무 있어도 좋지 않고

    오히려 좋은 것을 못 느끼게 됩니다.

    도시에 있다가 월명동에 오면

    월명동 자연성전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도시의 탁한 공기 속에 있다가 월명동에 오면

    마음부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모두가 월명동에 살고 싶어 합니다

    여기는 별장인 것입니다.
    자기 생활터전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또 별장에 오는 것입니다.

    너무 오래 있어도 생활리듬이 깨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펴며 역사를 펴기에 더 가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의 멋진 별장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펴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외롭고 쓸쓸한 장소일 뿐입니다.

    자연성전은 그야말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에게 부족함이 없도다.’

    라는 성경구절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겨울에 스키를 타러 가려면 돈이 많이 들지만

    월명동에 눈이 오면 공짜로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스키를 타기 위해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자연성전을 사용할 수 있어 유익입니다.

    별장처럼 편히 쉴 수 있고,

    하나님과 기도하여 만날 수 있는

    월명동 자연성전은 영육으로 이상세계를 이루니,

    유익이고 손해가 없습니다.

    -1998년 2월 18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