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明析牧師在故鄉月明洞進行 神的自然聖殿的工程到一半,
因為沒有石頭而中止了。
月明洞的湖旁邊還剩下一些「該堆石頭的地方」,
可是找遍韓國各地都找不到「石頭」。
因為沒有「材料」,所以無法按照構想來建造。
當時是在老師<六個月節食禱告>快結束的時候,
即使找遍全國也還是找不到「石頭」,
這時有人打電話給範錫牧師。
他說有些大石頭是從幾年前就收集好的,請範錫牧師過去看並買走。
看了才發現,那裡是老師1999年之前在韓國時去看過石頭的地方,
不過當時因為石頭太貴而買不起,老師只踏了踏那裡的土地就空手回來了。
當時老師所看的那些石頭,到現在還聚集在那裡。
因為時機到了,所以連石頭的價格也剛好是我們準備的金額。
而且因為石頭放久了,所以顏色也變得很自然。
透過此事,老師確實地體會到:
就像這樣,雖然 神和聖子已經準備很久了,
但我們仍必須禱告並立下條件來撒種才能得到。
當時的狀況是連尋找石頭的人過去也找不到,
但石頭的主人很神奇地自己打電話過來,所以我們才去看了。
如果建築蓋到一半沒有「建材」,那麼就算有「時間及技術者」也無法蓋建築,
所以你們想想,那會多麼令人焦急呢?
因為按照之前所撒種的來收割,於是這問題就解決了。
- 摘自 2014年 9月 14日 主日話語 -
정명석 목사가 고향 월명동을 하나님의 자연성전으로
개발하는 중에 돌이 없어 일을 중지했습니다.
월명동 호수 옆에 ‘돌을 쌓을 곳’이 조금 남았는데,
한국을 다 돌아다녀 봐도 ‘돌’이 없었습니다.
‘자료’가 없으니, 구상대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정명석 목사는 <6개월 절식 기도>를
거의 마치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전국을 다 돌아다녀 봐도 ‘돌’이 없다고 했는데,
동생인 정범석 목사에게 누가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전화내용은 몇 년 전부터 모아 놓은 큰 돌이 있으니
와서 보고, 사 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 보니 1999년 이전에 한국에 있었을 때
돌을 본 곳이었는데,
그때는 돌이 너무 비싸서 못 사고,
그곳의 땅만 밟고 그냥 돌아왔던 곳이었습니다.
그때 본 돌들을 지금까지 모아 놓은 것입니다.
때가 되니, 돌 값도 준비된 값이었습니다.
또한 돌이 오래되어서 색깔도 자연스럽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과 성자 주님이
이같이 오랫동안 준비하셨어도 우리가 기도하고
조건을 세우며 뿌려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돌을 구하는 사람이 가서 찾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신기하게 돌 주인이 전화를 하여 가 보게 됐습니다.
건축을 하다가 ‘자재’가 없으면,
‘시간과 기술자’가 있어도 건축을 못 하니,
참으로 애가 타는 상황이었는데,
뿌린 대로 거둬들여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2014년 9월 14일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