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望大家不要把月明洞自然聖殿當作觀光地來使用 운영자| 20/9/2016 |次數 16,170

    來月明洞的人帶著各種目的過來。

    其中來禱告的人就要確實地禱告,

    來工作的人就要確實地工作,要如此區分開來。

    這也不是那也不是是不行的。


    看到流汗工作的人就會知道

    「他是來工作的啊」,

    也要知道有些人則是來這邊休息的。


    觀賞石頭造景時,不能踩的地方就不要踩上去。

    打造得像座椅的地方就不能採上去。


    上八角亭時也務必要脫鞋子再上去。

    其他觀光地不會這樣,

    但月明洞自然聖殿是聖潔的聖殿。


    因此鄭明析牧師在這裡寫道:

    「這裡是聖潔之地,脫下你的鞋吧」。

    總是被當成可坐著禱告的地方,

    用踏過廁所的鞋子踩上去是不行的。


    即便是外部來的人,

    鄭明析牧師也不希望他們把月明洞自然聖殿當作觀光地來使用。


    到這裡就算不用說的,

    人們也能自動感受到「這裡真的是被乾淨地使用之地,

    被當作聖地來使用的地方」。


    - 1998年5月7日鄭明析牧師的清晨話語 -


      


      


         


    - Translation : Levi Wu

    월명동 자연성전에 오는 사람들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그 중 기도하러 온 사람은 똑똑히 기도를 하고, 

    일을 하러온 사람은 똑똑히 일을 해야지 구분이 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안 됩니다. 


    땀 흘리고 일하는 사람을 보면 

    ‘일하러 온 사람이구나.’ 알고, 

    어느 사람은 ‘저 사람은 여기에 쉬러 왔구나.’라고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 조경에 다닐 때, 밟아서는 안 될 곳은

    밟으면 안 됩니다. 

    어느 곳은 방석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는 밟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팔각정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른 관광지는 그렇게 하지 않지만 월명동 자연성전은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러니 정명석 목사는 거기에 

    “여기는 거룩한 땅이니 네 발의 신을 벗어라”라고

    써놓았습니다. 

    늘 앉아서 기도하는 장소인데 화장실 가던 발로 짓뭉개고 

    올라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고 해도 

    월명동 자연성전을 관광지 사용하듯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오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동적으로 

    ‘이곳은 정말로 깔끔하게 사용하는 곳이고, 

    성지로서 사용하는 곳이구나.’ 

    라고 느낍니다.


    - 1998년 5월 7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