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雄壯>當中,必須要有<小巧可愛的東西>才是「好作品」。 운영자| 11/10/2016 |次數 14,483



    憑著自己的行動,自己可以永遠得著並享受。

    因此應該要慢慢地提升兩個階段、三個階段、四個階段的<層次>。


    鄭明析牧師2015年在自然聖殿開發位在池塘上方的瀑布。

    鄭明析牧師本來讓這<瀑布>從前山最頂端開始往下流。

    不過條件上無法這麼做,只好做得小一點。

    這個瀑布雖然小,卻是「大作品」。


    <瀑布本身>雖然小,但是和它底下扮演「水盆角色」的<湖泊>很諧調,

    所以是大作品。

    因為上面有了<瀑布>,

    所以現在<湖泊>也不是「寧靜的湖泊」,

    而是成了「活著的湖泊」!


    就像<瀑布>和<湖泊>整體很諧調一般,必須要一起諧調、同在才會美麗。

    在<雄壯>當中,必須要有<小巧可愛的東西>才是「好作品」。

    鄭明析牧師在開發自然聖殿時最費盡心血的<月明洞野心作>,

    <上面>坡度很陡,把大石頭立起來堆得尖尖的。


    但是<從中間到下面>

    則是把石頭橫躺著堆得很平坦,

    在這裡可以舒服地坐下來讚美、聽話語,也可以禱告。


    所以<野心作>是「自然聖殿中最危險的地方」,

    也是「自然聖殿中最舒服的地方」。

    很雄壯,親和力也很好,讓人覺得很舒服。


    指導者們也是一樣,如果只有「雄壯」,就會很可怕。

    「親和力」要好才可以。

    甚至要去到最下面、最深的階段,去到最低的階段

    照顧生命才可以。


    指導者要深↓也要高↑才可以。

    指導者必須和「百姓們」靠近、親近,才能大大地發光。

    就算很雄壯,如果無法靠近、親近,依然無法好好地指導。


    - 2016年 1月 3日 鄭明析牧師 主日話語 中 -


    - Translation : Levi Wu


    자기가 행한 것을 가지고, 

    영원히 자기가 얻고 누리게 됩니다.

    그러니 2단, 3단, 4단씩 <차원>을 점점 높여야 합니다.


    정명석 목사가 2015년 자연성전에 개발한 곳으로 

    연못 위 폭포수가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원래 이 <폭포수>를 앞산 맨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게 하려고 했으나,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하고, 조금 작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폭포수는 작지만 ‘큰 작품’이 되었습니다.

    <폭포수 자체>는 작지만, 그 밑의 ‘수반 역할’을 하는 

    <호수>와 어울리니 큰 작품입니다.

    위에 <폭포수>가 생기니, 이제 <호수>도 

    ‘고요한 호수’가 아니라 ‘살아 있는 호수’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폭포수>와 <호수> 전체가 어울려졌듯이 

    같이 어울리고 함께해야 아름답습니다.


    <웅장한 것> 속에 <아기자기한 것>이 들어 있어야 

    좋은 작품’입니다


    정명석 목사가 자연성전을 개발할 때 최고 심혈을 기울인 

    <월명동 야심작>은 <위>에는 경사가 험하고 

    큰 돌을 세워서 뾰족하게 쌓았습니다.

    그러나 <중간부터 아래>까지는 돌을 눕혀서 반반하게 

    쌓아 앉기 좋게 만들어 편안히 앉아서 찬양도 하고, 

    말씀도 듣고, 기도도 합니다.

    그래서 <야심작>은 ‘자연성전에서 제일 험한 곳’이자 

    ‘자연성전에서 제일 편한 곳’입니다. 

    웅장하기도 하고, 편안하게 접근성이 좋기도 합니다. 


    지도자들도 ‘웅장’하기만 하면 무섭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가장 아래 깊은 단계, 낮은 단계까지 내려가서 

    생명을 살펴야 합니다.


    이렇듯 지도자는 깊고↓ 높아야↑ 합니다.

    지도자는 ‘백성들’과 가까이 접해야 

    크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웅장해도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면, 

    제대로 지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2016년 1월 3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