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와 제자들이 하늘의 구상을 받고
개발한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작품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운동장입니다.
운동장도 멋있는 작품입니다.
월명동 지대 높은 산에 물이 많아서 물도 작품입니다.
물이 얼마나 많냐면, 물이 나서 먹는 곳만
12군데가 있습니다.
숨어있는 물이 많아서 12개를 다 찾지는 못할 것입니다.
세 번째 작품은 산입니다.
볼록 볼록한 산이 주변에 7봉우리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소나무가 작품입니다.
하나하나 다 손질했습니다.
그리고 돌 조경이 작품입니다.
또 깎아다 놓은 돌도 작품입니다.
돌 조각해 놓은 것이 작품입니다.
거기에는 글도 써놓았습니다.
그리고 잔디밭이 작품입니다.
2-3만 명이 앉는 자연성전 작품입니다.
자연 성전은 우리나라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연못이 작품입니다.
어느 나라에 없는 정도로 만들어 놓았고
연못을 만드는 과정에 만드는 사람들도 놀라며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팔각정이 작품입니다.
산책길도 작품입니다.
등산로가 작품인데 이는 산책길보다 더 험하고
먼 길입니다.
폭포가 작품이고
낙타바위도 하나님이 주신 작품입니다.
각종 하나님이 주셔서 갖다놓은 돌도 작품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숲속 자연성전 골짝도 하나의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 놓으면 굉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월명동에서 쳐다보면 대둔산도
큰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신이 준 최첨단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많이 가꾸었어도
여기에 사람이 없으면 쓸쓸합니다.
이곳은 누구든지 진리를 깨닫고, 하늘을 믿고 가는
사람들이라면 다 주인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든지,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깨달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두고두고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1998년 8월 7일 정명석 목사님의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