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땅을 15년 이상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는데 만든 자가 어떻게 쓰면 만족하겠습니까?
모두 주인이라고 생각하며 한 번 생각해보아요. (질문입니다.)
첫째, 관광지로 써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는 곳으로 쓰면 만든 자가 만족하겠습니까?
둘째, 세계적인 별장이나 혹은 예술의 전당으로 쓰면 만족할까요?
셋째, 호수에 각종 물고기들과 희귀종을 기르고, 그 위에 백조가 놀고, 산에는 사슴들이 수십 마리씩 뛰어 놀게 하고, 공작이 다니고, 열대의 새들이 지저귀게 하고, 공기 좋고 조용하니 남들보다 건강하게 사는데 목적을 두고 쓰면 만족하겠습니까?
그냥 놔두면 인생 허무하게 살다가 죽어 사망으로 갈 자들을 모두 오게 하여
날마다 시대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주어 하나님을 깨우쳐주고,
이곳을 만든 사연도 말해주며, 지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지상천국을 느끼게 해주고,
죽어서도 그 영이 영원한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하며 영원토록 살게 해주는 장소로 사용해야
만든 자가 만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것인데 관광지나 별장이나 수영장으로 사용하면 너무 아깝지 않겠습니까?
인생일생에 쓰이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데 쓰일 때 만든 하나님도, 만든 자도 만족한 것입니다.
만든 목적대로 사용해야 아깝지도 않고, 그 가치를 발휘하며 표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전은 주의 몸이요, 하나님의 전입니다.
주의 몸은 성전이라고 성경은 말하였습니다. 알고 살아야 됩니다.
각 교회들과 자신과 자연성전은 하나님의 전이며 집입니다.
또한 하나님과 주의 몸을 상징한 것임을 알고 정말 귀히 써야 됩니다.
특히 자기 몸을 귀하고도 귀하게 써야 하나님의 역사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 2008년 4월 27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