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상징하는 돌을 놓는 것이 왜 최고로 힘들었을까요? 운영자| 22/6/2017 |次數 14,395

     정명석 목사가 개발한 월명동 자연성전은 

     많은 사람의 힘이 들어갔지만, 

     그 근본은 하나님이 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정명석 목사는 늘 간증합니다.


     사람들은 그 말만 들으면  

     “어떻게 하나님이 해 주셨지? 신기하다. 

     하나님이 만드실 때 어떻게 만드셨나?” 합니다.


     물론 행하기는 사람이 행했습니다. 

     어느 돌 하나 그냥 날아가서 쌓아진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상을 따라 정명석 목사와 제자들이 

     책임분담을 하니 하나님과 성자님이 함께하시어 

     같이 해 줄 것만 해 주셨습니다. 


     야심작에 하나님 상징 돌을 놓을 때는 

     다른 돌보다 구하기도 힘들었고, 

     사기도 힘들었고, 세우기도 힘들었습니다. 

     하나님 좋으시라고 하는 것인데 돌을 놓다가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너무 힘드니까 

     ‘이상하다. 이건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돌인가 보다.’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정명석 목사는 인간이 해야 하는 

     ‘책임’의 깊은 도를 배웠기에 흔들림 없이 감사하며 

     끝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책임을 다하여 돌을 놓으니 기뻤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돌이니 보통 돌보다 

     더 책임분담이 필요하구나.’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 상징 돌은 다른 돌보다 더 큰 

     바윗덩어리니 놓으려면 더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돌을 사 오는 것과 그 돌을 놓는 것이 

     최고로 힘들었던 것은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보다 크게 하려니 그랬습니다.


     또 하나님 상징 돌이라고 해서 다른 돌보다 몇 배나 더 큰 

     바윗덩어리를 그 높은 곳에 갖다 놓으려니 

     기계로도 안 되어 10배나 더 힘들었습니다. 

     고로 10배나 더 책임분담을 했습니다.


     만일 ‘하나님 상징 돌이니까 사람의 책임분담은 

     조금밖에 없다.’ 

     했으면, 그 돌은 지금 그 높은 위치에 못 놓고 

     밑바닥에다 놨을 것입니다. 

     그러면 걸작품이 되지 못했습니다. 


     인간의 책임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는지,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큰 축복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의 책임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빛이 나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해 주시고, 성령님이 해 주시고,

     성자님이 해 주셔도 자기가 하지 않으면 

     자기가 변화되지 않습니다.


     - 2011년 2월 9일 정명석 목사님의 수요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