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양쪽으로 복음을 넣어서 역사를 해야 만이 우리 복음의 정식 규격이 갖추어 지는 섭리의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운영자| 4/11/2010 |次數 5,152

     

    월명동에 국제 규격 축구장을 만드는데, 앞산 가지고만은 못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산을 사지 않고서는 절대로 구조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곳을 사야만 만드는 것인데 그 곳만 못 산 것입니다.

    결국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계속 추운 겨울 새벽 기도를 40일 동안 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묵시가 있었습니다.

    큰 백사를 잡는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아침에 땅 주인에게 전화를 하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날 사게 되었습니다.


    사고서 일주일도 안 되었을 때 그 산을 다 손질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즉시 돌을 쌓기 시작하면서 북쪽 조경을 25일 만에 완공을 했습니다.

    연이어 밀어 붙이면서 운동장이 옮겨 지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전에 있던 그 운동장의 일부분과 서로 합하여 정식 규격 운동장이 나온 것 입니다.

    밤나무 산 쪽만 가지고도 안 되니, 두 쪽을 합하여 겨우 규격이 나왔습니다.

    그러니, 모든 운동하는 사람이 ‘여기 축구장이 생겼다’ 하는 소리가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와 같이 섭리의 역사도 그렇습니다.

    동서양 양쪽으로 복음을 넣어서 역사를 해야 만이


    우리 복음의 정식 규격이 갖추어 지는 섭리의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밤나무산 못 샀으면 성지땅이 불구적 지역이 되었을 것입니다.

    한쪽은 쓰고 한쪽은 못 쓰는 불구자와 같은.

    그 40일 동안 ‘나와 같이 기도할 수 없느냐’ 해서 기도해서 샀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40일 동안 기도를 하는가 하면,

    ‘이 땅은 결국 우리 땅이 될 것이다’라고 종이에 써서 땅속에다 묻었습니다.

    하나님이 사 주지 않아도 내가 기여코 살 것이라고.

    여호수아가 밟는 땅은 자기 땅이 될 것이다 하셨고 그것이 거짓이 아닐 것인데.


    사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탁 써 놓았습니다.

    그렇게 각오를 했습니다.

    멋있는 공원을 만들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고 말았습니다.




    - 1999년 2월 20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