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왜 채찍을 들었는지 압니까?
성전에서 재물을 위해서 장사하니 채찍질하며,
내 아버지의 집은 기도하며 생명을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성지땅’은 관광지도 아니고, 수련원도 아니고, 조용한 산책 장소도 아니고,
구경시켜주려고 만든 곳도 아니고, 조경세계 작품으로 만든 곳도 아니고,
연애 장소도 아니고, 데이트 장소도 아니고, 문화 예술을 하며 축구하려는 곳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과 일체 되어 그 말씀을 듣고 육과 영이 구원받아 살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감사하기 위해 쓰여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사망의 세계를 벗어나게 하며 영원한 천국을 가는데 쓰여지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온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고, 어떤 사연이 있을 때 이곳에 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만든 거룩한 성전으로 만든 것임을 알고 귀히 써야 되겠습니다.
모두 다시 보고 가치 있게 써야 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보시는데 만족하게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사용하려고만 하지 말고 사용하는 만큼 온 세계가 모두“관리”하면서 귀히 써야 됩니다.
수많은 자들이 있는데 관리가 안 되어 절절 매면 되겠습니까?
어느 때는 정성으로, 어느 때는 몸으로, 어느 때는 돈으로 모두 자기 몸을 관리하듯 해야 됩니다.
구경만 하고 가는 자는 관광객인 것입니다.
소나무가 병드는지, 돌이 기우는지, 물이 썩는지, 잔디가 죽는지,
꽃나무가 큰 나무에 치어서 못 크는지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며
몸 관리, 성전관리 하듯 해야 됩니다.
세계적인 유명한 성전들도 계속 보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전을 축소하고, 지구를 축소한 ‘자기 인생’들도
하나님이 창조한 목적대로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고 위하고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며 살아야 됩니다.
자기 몸을 사람들이 쳐다보는 관광 몸으로 사용하면서 만족하며 쓰고, 연애하고 사랑하는데 쓰고,
조용한 별장같이 쓰고, 수련원같이 쓰고, 배움과 전당이나 예술의 몸으로만 쓰고,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쓴다면 인생을 만드신 하나님이 정말 만족하지 아니합니다.
구원받아 온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뜻을 이루는데 중심하여서 이상세계를 이루고
천국을 가는 영으로 만들어 완전하게 살면서 이를 중심하여 세상 모든 것을 소화시키고 살아야
하나님이 인생을 만든 보람이 있고, 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완전한 자기 구원을 이루며, 모든 인생들을 성지땅 자연성전같이 구원시키는데 써야
하나님도 예수님도 만족하게 생각하고 축복해준다는 것입니다.
- 2008년 4월 27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