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치면 걸작품이 나옵니다. 운영자| 14/3/2011 |次數 5,123

     
    운동장이 바뀌는 것은 3년 전부터 나팔을 불었습니다.

    “두고 봐라. 저 곳이 운동장 된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곳이 얼마나 넓은지 압니까?

    지금보다 겨우 8미터 넓히기 위해서 그 야단을 친 것입니다.


    감나무를 끊어서 더 넓히면 최하 국제 규격의 운동장이 나옵니다.

    8-9미터를 더 넓히면 국제규격이 됩니다.

    이렇게 조금 더 하기 위해서 몸부림친 것입니다.

    얼마나 더 넓어졌는가 궁금해서 계속 재어보니 8-9미터가 더 나옵니다.

    그것을 더하려고 몸부림친 것입니다.


    내가 더 몸부림치면 최하 국제규격의 운동장이 나옵니다.

    그러면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보는 사람이 다 놀랍니다.

    그러나 조금만 작아도 그것에 못 미치면 “에이”합니다.

    작은 차이 갖고서 그렇게 좌우됩니다.


    1미터 더 일찍 가서 1등하고, 늦게 가서 2등하는 것입니다.

    코만 더 내밀어서 1등하고, 덜 내밀어서 2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조금 더 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그까짓 것 하기 위해서 뭐하러 그렇게 몸부림치느냐?” 하지만

    올림픽에 나가서 1등한 사람은 금메달이고, 2등한 사람은 은메달입니다.

    그런데 은메달 1만개가 있다고 해도 금메달 한 개를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몸부림치면 걸작품이 나옵니다.





    - 1998년 4월 30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