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시간과 말씀 듣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이 잘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곳도 잔디밭, 돌, 운동장의 비율이 잘 맞습니다.
잔디밭과 운동장은 평수가 거의 똑같습니다.
돌 조경도 다 비례가 맞습니다.
연못은 이 운동장의 1/3정도 되어야 합니다.
또 이 지역은 7개의 산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하는 시간과 찬양하는 시간과 말씀 듣는 시간의 비례가 맞아야 합니다.
또 행동하는 시간은 훨씬 커야 합니다.
사람은 가만히 앉아 있을 때보다 일을 하는 중에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그만큼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찬양을 지휘하는 것을 미리 구상해 오겠습니까?
다 행동하는 중에 나오는 것입니다.
- 1997년 7월 20일 주일말씀 中
운동장은 큰데, 잔디밭이 작으면 구조가 안 맞습니다.
처음에 운동장을 보고는 “운동장이 잔디밭보다 너무 크네” 하다가도
잔디밭에 들어가면 “맞네. 아니 오히려 운동장이 적네” 하면서 착시 현상에 들어갑니다.
착시 현상에 들어갈 정도면 비율이 맞은 것입니다.
비율이 맞을 때는 그렇게 보입니다.
여기는 다 비율을 맞추어서 만들었습니다.
이만큼 크면 산책로는 어디까지 가야 한다고 보고서 만들었습니다.
그런 비율이 맞아야 합니다.
- 1998년 8월 14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