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진리를 깨닫고, 하늘을 믿고 가는 사람들이라면 다 주인입니다.


 

이 곳에는 작품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운동장입니다.

운동장도 작품입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이 높은 산에 물이 많아서 물도 작품입니다.

물이 얼마나 많냐면, 물이 나서 먹는 곳만 12군데가 됩니다.

숨어있는 물이 많아서 12개를 다 찾지는 못할 것입니다.

 

세 번째 작품은 산입니다.

볼록 볼록한 산이 작품입니다.

주변의 산이 7봉우리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소나무가 작품입니다.

다 손질했습니다.

 

그리고 돌 조경이 작품입니다.

그 다음에는 깎아다 놓은 돌도 작품입니다.

굉장히 비싼 돌이 많습니다.

돌 조각해 놓은 것이 작품입니다.

거기에는 앞으로 글을 써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잔디밭이 작품입니다.

2-3만 명이 앉는 자연성전 작품입니다.

자연 성전은 우리 나라에도 없고, 세계에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연못이 작품입니다.

연못은 지금 만들고 있는 중인데, 여러분이 놀랄 만큼 만들려고 합니다.

여러분 나라에 없는 정도로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 만드는 나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팔각정이 작품입니다.

 

그 다음에는 산책길이 작품입니다.

어제 돌아다닌 길입니다.

그리고 등산로가 있습니다.

산책길보다 더 험하고, 먼 길이 등산로입니다.

 

그 다음에는 폭포를 작품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낙타바위도 하나님이 주신 작품입니다.

 

각종 하나님이 주셔서 갖다놓은 돌도 작품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신이 준 최첨단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많이 가꾸었어도 여기에 여러분이 없으면 쓸쓸합니다.

 

그리고 이 골짝도 하나의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숲속 자연성전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할 때까지 사람들이 안 오기를 바랍니다.

다 만들어 놓으면 굉장할 것입니다.

 

이곳은 여러분 것입니다.

누구든지 진리를 깨닫고, 하늘을 믿고 가는 사람들이라면 다 주인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든지, 얼굴이 시커멓든지, 하얗든지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깨달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두고두고 평생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쳐다보면 대둔산도 큰 작품으로 들어갑니다.

 

    

 

 

199887일 아침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