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시죠? 이번 주는 남극과 북극으로 가보죠. 

너무나도 추워서 사람들이 살기가 많이 불가능한 곳. 

펭귄과 북극곰, 바다코끼리 해표들만이 살고 이누이트족이 살고 있는곳. 

두꺼운 빙하가 깔린 곳. 인류는 지구 곳곳을 탐험, 정복하고 이제 극지방만 남겨놓았습니다. 

미국의 피어리에 의해 북극점은 정복되고 이제 남은 곳은 남극. 

영국의 스콧과 노르웨이의 아문센이 남극에서 남극점을 향한 달리기 경주를 하게 됩니다. 

물론 달리기 경주만이 아닌 남극에 대한 학술적 연구도 열씸히 합니다. 

이 둘의 경기에서 누가 이겼을까요? 잘 알다시피 아문센이 먼저 남극점에 도착하였고 

스콧과 일행은 아문센 보다 한달 뒤 도착하고 돌아오는 길에 폭풍우에 휩싸이고 

식량과 연료부족으로 안타깝게 다 죽게 됩니다. 

그가 죽어가면서 쓴 일기가 나중에 발견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인류는 지구의 극점에 다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제 더 도전해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지구 밖으로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