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오.^^ RJhwan| 24/4/2010 |次數 3,738

 고맙다.

알지오.

내 어릴적 꿈을 이뤄줘서.

지금은 자정이 넘었다.

기도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 곳 알지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이곳 가운데 은혜를 나누며 기쁨을 때론 슬픔을 나눠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공간

하늘 처럼 넓은 마음을 지닌 수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곳

우리 알지오는...

꼬옥 그렇게 남길 바란다.

누구 하나도 힘들어 하지 않고

누구 하나 나쁜 말 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남길 바란다.

지금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기도한다.

이곳 신앙이 있건 없건

여기 오는 모든 이들이 평안 하길 빈다.

감사하다.

고맙다.

알지오.

너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