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為這棵松樹是脂松(改良種松樹),所以老師原本不打算種這棵松樹,
但還是按照主的構想而種下,當時運過來的大松樹全都死光了,
只有這株松樹留下來,成為聖殿美麗的背景。
在魟魚松樹中,它是非常傑出的作品。擺放的位置也很好,
所以秋天的月亮緩緩移動時,就會如同旅客中途停留般經過這棵松樹。
이 소나무는 리기다(개량종소나무)라 심지 않으려고 했지만
주님의 구상대로 심으니 그때 가져온 큰 소나무들은 다 죽고 이 나무 한 주만 살아남아서
성전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다.
가부리 나무로는 아주 걸작품이다.
위치도 명당이라 가을에 달이 넘어갈 때 이 소나무를 나그네 정자처럼 거치고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