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은 단풍길과 조각달이 유명합니다.
내장산에 갔을 때 아름다운 단풍을 보고 월명동에도 이와 같이
아름다운 단풍 길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주님과 함께
구상하여 계획적으로 만든 곳이 바로 '조산 단풍길'입니다.
조산 조각달은 직경 2.5m의 인공달입니다.
월명동은 예전에는 달이 밝은 동네라는 뜻에서 ‘달밝골’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래서 월명동이 달이 밝은 동네임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달이 안 보이는 구름 낀 날에도 월명동에 달이 뜨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조산에 보름달을 만들어 놓고 조명을 비춰 달이 뜨는 것처럼 보이게 해 놓았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