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師吩咐弟子去找大松樹時,
他們在鎮安龍潭建造水壩的地方挖了三棵回來種,
不過其中兩棵死掉,只有這棵被種在老師指定之處的樹才活了下來。
這是被挖回月明洞的松樹中,依然活著的最大松樹作品。
這棵樹是超過三百年的樹。
제자들에게 큰 소나무를 구해 보라 하였을 때,
전북 진안 용담에 댐 만드는 곳에서 세 주(株 : 나무를 세는 단위)를 캐 와서 심었는데
두 주는 죽고 선생이 지정한 곳에 심은 이 한 주만 살아남았다.
아름드리 소나무는
“그곳에 그냥 두면 땅에 묻혀 죽으니 사 와라.” 하여 사 온 소나무로
캐 온 소나무 중에서 월명동에 살아 있는 가장 큰 소나무 작품이다.
이 나무는 300년이 넘은 소나무다.
“찾으면 있다.” 하는 계시의 소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