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어김없이
찬란하게 떠오른, 일출입니다!
▲ 대둔산에서 바라본 일출 ⓒ 월명동 자연성전
▲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 ⓒ 월명동 자연성전
▲떠오르는 아름다운 태양 ⓒ 월명동 자연성전
- 사진 제공 : 씨티엔
정명석 목사님의 詩, <파다 만 샘> 입니다.
"파다만샘
물이솟다
아쉽게도
가뭄들면
마르누나
땀흘리며
끝장나게
바닥까지
파야만이
사시사철
흘러넘쳐
솟아난다
먹고마셔
새힘내서
인생살이
주와함께
사랑하며
보람차게
살아간다"
(영감의 시 4, '시로 말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