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월명동 운영자| 14/10/2023 |次數 10,104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에 소소하게 무리를 지어 월명동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가을볕을 맞으니 꽃들이 더 찬란하게 빛이 납니다.


 


토끼들을 만났는데 진짜일까요?? ^^ 


사람들을 보고 뭐라고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시화전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놓여진 시를 읽으며 마음에 감동을 고이 담아봅니다.


  

 


  


저기에는 어떤 작품이 있길래 사람들이 모여 있을까요?


궁금한 마음에 발걸음을 옮겨 보고 싶어집니다.




 잔디성전 위에 앉으니 푸르른 진다밭과 함께 월명동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만한 명당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