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는데, 죽기 일보 직전에 살아났습니다. 운영자| 2/12/2013 |次數 7,345

    엊그제 여기서 작업하다가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연못 작업에 모터를 돌려서 물을 푸려고 하는데,

    포크레인으로 돌을 가져가다가 떨어져서 8톤짜리 돌이 뒹굴었습니다.

    거기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는데, 죽기 일보 직전에 살아났습니다.

    돌과 사람이 한 뼘 사이였습니다.

     

    그런 일이 많은데 항상 의례히 도와주겠다고만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끝까지 하나님은 지켜주십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인데 무지로 인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나더니 돈도 없는 애가 있는 돈을 100% 다 털어서 헌금한다고 가져왔더라구요.

    정말 나 살았습니다. 몇 시간 전까지는 멍하니 정신이 왔다갔다했습니다.

    지금은 감사한 것밖에 없습니다하였습니다.

    대개 보니 쇼크를 받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199911일 신년예배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