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조경에 다닐 때, 밟아서는 안될 곳은 밟으면 안됩니다. 운영자| 9/12/2013 |次數 8,463

    기도하러 온 사람은 똑똑히 기도를 하고,

    일을 하러온 사람은 똑똑히 일을 해야지 구분이 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안됩니다.

    그래야 저 사람은 기도하러 왔구나라고 확실하게 압니다.

    자유분방하면 안됩니다.

    땀흘리고 일하는 사람을 보면 일하러 온 사람이구나알고,

    어느 사람은 저 사람은 섭리사를 뛰다가 지쳐서 여기에 쉬러 왔구나라고 알아야 합니다.

     

    돌 조경에 다닐 때, 밟아서는 안될 곳은 밟으면 안됩니다.

    밟아야 될 곳은 밟아도 되지만요.

    어느 곳은 방석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는 밟으면 안됩니다.

     

    팔각정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른 관광지는 그렇게 하지 않지만 여기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여기는 거룩한 땅이니 네 발의 신을 벗어라라고 써놓으십시오.

    그렇게 해서 육적으로도 깨닫게요.

    화장실 가던 발로 짓뭉개고 올라가면 되겠습니까?

    거기는 늘 앉아서 기도하는 장소인데요.

    다 정성스럽게 만든 곳입니다.

     

    외부에서 온 사람이라고 해도 관광지 사용하듯 해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오면 말을 안 해도 사람들이 다 자동적으로 느낍니다.

    이곳은 정말로 깔끔하게 사용하는 곳이고, 성지로서 사용하는 곳이구나

    라고 느끼더라구요.

    후닥닥거리며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199857일 아침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