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固然會賜下,但會按照「條件和處境」來賜下。 운영자| 2/9/2014 |次數 10,622

    如果向 神懇求,有時 神會為了賜下更好的,而用「不同的方法」達成人們的期盼,

    但有人卻不瞭解這點而在無知中相剋,後來就拋棄祝福。

    有時即使已經向 神祈求說需要「這塊地」,

    但幾年後卻因為狀況改變而賜下「其他土地」。
    然而,領受的人卻無知地說:「明明我祈求的是『那個』,

    為什麼賜下的是『這個』呢?『這個』應該不是 神賜下的吧?」
    所以,應該要隨時常常向 神禱告並提起,如果已經得到了,就要使用看看。

    這樣才會知道是 神賜下的。

    在1980年代初期,我們想要在首爾蓋小教會,所以四處奔波尋找土地,但最後卻沒有成就。
    結果, 神以「不同的方法」賜下了。 神為了賜下更好的,便以「 神的方法」來賜下。


     神賜下了離首爾五百里遠的其他地方,那就是<月明洞土地>。
    不過,開發月明洞的時候,我還是心想:

    「離首爾太遠了,首爾的人怎麼有辦法來這裡呢?光是水原或天安那邊也不錯啊……」

    如此邊擔心邊開發。因為那時只有一個教會,所以無法想到更多不同的方法。

     神也會隨著「時機」賜下,但不是按照「人自己所想的方法」,

    而是以「 神的方法」最合宜地賜下。然而,明明 神和聖子賜下了,

    卻有人說並沒有按照自己祈求的那樣得到,而不感激也不領受。

     神固然會賜下,但會按照「條件和處境」來賜下。

    此外, 神會在時機成熟時扭轉「條件」,會如同季節逐漸來到一般,

    以第一階段、第二階段、第三階段漸進性地讓事情成就。


    節錄自2014年8月20日週三話語

    - Translation : 王義明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더 좋게 해 주시려고

    ‘다른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기도 하시는데,

    이것을 모르고 무지 속에 상극 하다가 축복을 저버립니다.

     

    하나님께 ‘이 땅’이 필요하다고 구했어도,

    수년 후에는 상황이 바뀌니 ‘다른 땅’을 주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이 무지하여 “나는 ‘저것’을 구했는데 왜‘이것’을 주시나?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겠지.” 합니다. 

    고로 수시로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야기하고, 받았으면 써 봐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980년대 초에 서울에 작은 교회를 지으려고, 사방을 다니며 땅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안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주셨습니다.

    더 좋게 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500리 떨어진 다른 곳, 곧 <월명동 땅>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월명동을 개발하면서도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서울 사람들은 이곳까지 어떻게 오나?

    수원이나 천안 쪽만 돼도 좋겠는데...’

    하고 걱정하면서 개발했습니다.

    그때는 교회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다른 방법으로는 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때’에 따라서 주시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가장 합당하게 주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과 성자가 주셨어도 자기가 구한 대로 못 받았다고 하며

    감격하지 않고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주시되, ‘여건과 처지’대로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때가 되었을 때 ‘여건’을 틀어서 마치 계절이 다가오듯이

    1차, 2차, 3차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2014년 8월 20일 수요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