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在<有故事的月明洞>按照 神的構想讓我們建造出「自然聖殿」 운영자| 25/8/2015 |次數 6,852

    鄭明析牧師為了領受屬天話語和旨意,

    在故鄉月明洞和周邊的群山度過很久的修道生活。


    月明洞橄欖山和地基谷,還有大屯山,

    是鄭明析牧師在二十一年中尋找 神並禱告的地方,

    是「有著與 神、聖靈和聖子之間的故事的地方」。

    有了這樣的故事之後,

    在1978年鄭明析牧師捨棄那地方的田地和環境,

    只留下家人所住的鐵皮屋,

    然後為了傳達從 神和聖子那裡領受的<時代話語>而前往首爾。

    他的父母和兄弟都離開那地方了。


    留下的房子庭院雜草叢生,

    用土磚蓋的舊家,連牆壁也坍塌了,

    在牧師去過的山上和田裡,雜草和蒺藜很茂盛,

    連柿子樹也不結柿子,就算結出柿子,果實也不大。

    這山谷真的孤單又寂寞。


    之後在1980年代初期,秋天時牧師再回來看,

    發現在橄欖山和地基谷、為了砍柴而走的山路上,

    布滿雜草和蒺藜而無法行走。

    果然是非常孤單又寂寞的山谷。


    但月明洞是<有著與 神、聖靈和聖子之間的故事的地方>,

    所以時機一到, 神就「嶄新地構想」那地方。

    後來牧師傳達「時代話語」、傳道生命而聚集群眾到一定的程度,

     神就讓牧師把月明洞開發成「自然聖殿」,

    並開始在月明洞展開<故事歷史>。


    一開始無法知道全能者的作為。

    神、聖靈和聖子甚至會在不讓「故事的主人」知道的情況下動工。

    之後等<時機>一到,才會認真地告訴「故事的主人」,

    教導他並讓他體會,

    然後讓他在那地方實踐「有旨意的事」,

    並讓他與跟隨的人一起展開<三位一體的故事歷史>。

    最後, 神在<有故事的月明洞>按照 神的構想讓我們建造出「自然聖殿」。 


    以前鄭明析牧師背著木柴走,

    把榮耀獻給 神、聖靈和聖子並讚美的路,

    全都變成了「自然聖殿內的山行步道」,

    或變成「出入月明洞的車子行駛的車道」。


    -2015年 8月 16日鄭明析鄭明析牧師的主日話語中-

    - Translation : 왕현영

    정명석 목사는 하늘의 말씀과 뜻을 받기 위해 태어난 고향 월명동과

    그 주변의 산에서 오랫동안 수도생활을 해 왔습니다.
    월명동의 감람산과 집터골, 그리고 대둔산은 정명석 목사가

    21년 동안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던 곳으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의 사연이 있는 곳’입니다.

    그 사연이 있은 후 1978년, 정명석 목사는 그곳의 논과 환경을

    다 내던지고 가족이 살던 함석집 한 채만 두고, 하나님과 성자께 받은

    <시대 말씀>을 전하려고 서울로 떠났습니다. 

    그의 부모도 형제들도 다 그곳을 떠났습니다.

    두고 간 집 마당에는 잡초가 커서 무성했고,

    흙벽돌로 지은 헌 집은 그나마 벽이 무너졌고,
    정명석 목사가 다니던 산과 밭에는 잡초와 엉겅퀴가 무성했으며

    감나무에는 감도 열리지 않았고, 열렸어도 크기가 작았습니다.

    월명동의 골짜기는 정말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그러다 정명석 목사가 1980년대 초 가을에 다시 와 봤는데,

    감란산과 집터골, 나무를 하러 다니던 산길에는 잡초와 엉겅퀴가

    꽉 절어서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너무도 외롭고 쓸쓸한 골짜기였습니다.

    그런데 월명동은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의 사연이 있는 곳>이라서

    때가 되니 하나님은 그곳을 ‘새롭게 구상’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대 말씀’을 전하며 생명들을 전도하여 어느 정도의 무리가

    형성되니, 하나님은 정명석 목사를 통해 월명동을 ‘자연성전’으로

    개발하게 하시며 월명동에 <사연 역사>를 펴기 시작하셨습니다.

    전능자의 행하심은 처음에는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사연의 주인’까지도 모르게 행하십니다.
    그러다 <때>가 되면, ‘사연의 주인’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시며

    가르쳐 주고 깨우쳐 주면서, 그곳에 ‘뜻 있는 일’을 행하게 하시고

    따르는 자들과 함께 <삼위일체의 사연 역사>를 펴 나가게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사연이 있는 월명동>에 하나님의 구상대로

    ‘자연성전’이 건축되게 하셨습니다.

    옛날 정명석 목사가 나무를 지고 다니며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영광 돌리며 찬양했던 길은 모두 ‘자연성전 안의 산책로’가 되었고,

    혹은 ‘월명동을 오고 가는 차가 다니는 차로’가 되었습니다.



    -2015년 8월 16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