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明析牧師從小就上教會。
然而一邊上教會,卻感覺基督徒對於聖殿有點太過偏執。
鄭明析牧師剛開始牧會的時候因為沒有適當的聖殿,所以經歷許多惆悵、遺憾的事情。
因此,他在 神面前下定決心,只要 神賜下場地,自己就一定會努力奮鬥來經營。
但因為明白救援生命的事工是根本,教會建築物本身並不是根本,所以忍耐下來了。
後來鄭明析牧師立下某種程度的基準,從1980年代初期開始準備了。
他想蓋的教會並不是像一般教會那樣的建築物,而是想要在大自然的基礎上建造後能獻上禮拜的教會。
即使如此,鄭明析牧師在開始計劃購買月明洞的土地的1980年代中期開始才逐漸瞭解到,自己想在大自然的基礎上建造教會的場地就是月明洞。
但在那時也只是瞭解到月明洞是一個靈修的場所,到後來才體會到月明洞就是自然聖殿。
並且他瞭解到在月明洞建造完全的教會,這件事並沒有想像中那麼久。
甚至在鄭明析牧師在月明洞堆石頭的時候,也還沒有在腦中完全明白月明洞是自然聖殿。後來石頭造景倒塌了很多次,又一再堆起時,他才明白這裡就是自然聖殿。
因此,他想著這是在之前就被預定為自然聖殿來建造的教會、是在天面前獻上禮拜的場所,並在三個月中極力推動並施工了。
- 1996年8月20日鄭明析牧師清晨話語 -
정명석 목사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기독교인들이 성전을 두고 줏대를 부리며
너무 지나치게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목회를 시작할 때는 제대로 된 성전이 없어
서글픈 일을 당하고 한 맺힌 일을 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장소만 주시면
몸부림치며 하겠다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명석 목사는 생명 살리는 일이 근본이고
교회건물 자체가 근본이 아닌 것을 알았기에 참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는 기준을 세우면서 1980년대 초부터 준비했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짓고 싶은 교회는 일반교회처럼 건물로 짓는 것이 아니고
자연 벌판에 교회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어도 정명석 목사가 자연벌판으로 교회를 만들 장소가 바로 월명동이라는 것은
월명동에 땅을 사려 했던 1980년 중반부터 조금씩 알았습니다.
그 때도 월명동을 그저 수련장소로만 알았고,
나중에야 자연성전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월명동에 완전히 교회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에 돌을 쌓을 때까지도 성전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완전히 박히지 않았는데,
여러 차례 돌조경이 무너져 다시 쌓을 때에야
이곳이 자연성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명석 목사는 옛날에 자연성전으로 교회를 만들어 하늘 앞에 예배드릴 것을
계획한 것을 생각하며 3달 동안 밀어 붙이며 작업했습니다.
- 1996년 8월 20일 정명석 목사의 아침말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