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도로를 개통하지 않으면 갈 수 없고 사용할 수 없듯이,
외부와 개통하고 교통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세상의 도로가 사용되는 원리를 보고
많은 날 동안 기도하고 월명동 공사 역시 외부와 개통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월명동에 있는 자체 돌을 가지고서는 작은 공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명동에 오지만, 그들은 구경만 하고,
월명동 개발에 무엇이 없어서 무엇을 못 하는지,
그 상황을 보아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들은 정명석 목사처럼 그 상황을 보면서 꿈을 풀듯 풀고,
없는 것이 개통되어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정명석 목사, 정범석 목사와 몇 명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몇 명의 핵심적인 사람들의 기도로 인해
꿈을 풀어 알게 되듯이, 현실을 보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달아
월명동 개발은 하나하나 진행되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세상 도로의 개통과 같이 영적인 것에서도
육적인 것에서도 하늘 개통하고, 땅의 형제들과도 개통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래야 깨닫고 행하게 되고,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을 받게 되어
무한한 역사가 새롭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2012년 11월 18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