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論做任何事情,感受到「那件事的必要性」真的很重要 운영자| 29/4/2016 |次數 6,326

    開發月明洞自然聖殿的人是鄭明析牧師。
    當然,很多人跟他一同參與了。
    然而,鄭明析牧師在一開始的時候也不知道月明洞的必要性。
    如果鄭明析牧師真的知道<月明洞>有多麼必要的「必要性」,
    大概就會趁每坪還是韓幣三千圜的時候,
    就把土地都買下來。


    為了傳達天的話語,聚集許多人群在神面前獻上榮耀,因此需要大的聖殿。
    鄭明析牧師當時不認為月明洞是這樣的地方,
    反而到處尋找「其他地方的土地」。


    後來 神、聖靈和聖子賜下感動後,
    鄭明析牧師很晚才體會「月明洞的必要性」,
    而後悔沒有趁土地便宜的時候買下來。
    等到地價上漲的時候才開始多付了二到十倍的價錢,
    心焦情急地買土地。
    他花了十五年的時間來買地。

    而且,鄭明析牧師正式的開始把月明洞開發成「聖地」。


    如果在月明洞地價還很便宜的時候,就立刻感受到「必要性」,
    想必短短一天內就會全部買下來。
    當時無法感受到「必要性」,所以後來感到後悔、心焦情急、心急如焚,
    但就算遲了也還是去做了。


    所以,即使是再怎麼寶貴的事物、即使是祝福,
    人也必須感受到<必要性>才會行動。
    因此不論做任何事都要感受到「那件事的必要性」,
    這真的很重要。


    -2015年5月17日 鄭明析牧師的主日話語 中-


    - Translation : Levi Wu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한 사람은 정명석 목사입니다. 

    물론 그와 함께 많은 자들이 동참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명석 목사도 처음에는 월명동의 필요성을 몰랐습니다. 

    아마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이 얼마나 필요한지 

    ‘필요성’을 정말 알았다면, 평당 3000원씩 할 때 

    땅을 다 샀을 것입니다.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모여 

    영광 돌릴 큰 성전이 필요했던 그때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이 아닌 ‘다른 곳의 땅’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주시는 감동을 받고 

    뒤늦게 ‘월명동의 필요성’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땅이 쌀 때 못 샀던 것을 후회하며 땅값이 올랐을 때 

    2~10배나 값을 더 주고 심정을 태우며 땅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15년이나 걸려서 샀습니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는 본격적으로 월명동을 ‘성지 땅’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월명동 땅값이 쌀 때 바로 ‘필요성’을 느꼈다면, 

    하루 만에 다 샀을 것입니다.

    그때 ‘필요성’을 못 느끼니, 후에는 후회하고 애간장을 태우고 

    심정을 태우며 늦게라도 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축복이라도 

    <필요성>을 느껴야 행하게 됩니다.

    고로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2015년 5월 17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