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發月明洞自然聖殿的人是鄭明析牧師。
當然,很多人跟他一同參與了。
然而,鄭明析牧師在一開始的時候也不知道月明洞的必要性。
如果鄭明析牧師真的知道<月明洞>有多麼必要的「必要性」,
大概就會趁每坪還是韓幣三千圜的時候,
就把土地都買下來。
為了傳達天的話語,聚集許多人群在神面前獻上榮耀,因此需要大的聖殿。
鄭明析牧師當時不認為月明洞是這樣的地方,
反而到處尋找「其他地方的土地」。
後來 神、聖靈和聖子賜下感動後,
鄭明析牧師很晚才體會「月明洞的必要性」,
而後悔沒有趁土地便宜的時候買下來。
等到地價上漲的時候才開始多付了二到十倍的價錢,
心焦情急地買土地。
他花了十五年的時間來買地。
而且,鄭明析牧師正式的開始把月明洞開發成「聖地」。
如果在月明洞地價還很便宜的時候,就立刻感受到「必要性」,
想必短短一天內就會全部買下來。
當時無法感受到「必要性」,所以後來感到後悔、心焦情急、心急如焚,
但就算遲了也還是去做了。
所以,即使是再怎麼寶貴的事物、即使是祝福,
人也必須感受到<必要性>才會行動。
因此不論做任何事都要感受到「那件事的必要性」,
這真的很重要。
월명동 자연성전을 개발한 사람은 정명석 목사입니다.
물론 그와 함께 많은 자들이 동참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명석 목사도 처음에는 월명동의 필요성을 몰랐습니다.
아마 정명석 목사가 <월명동>이 얼마나 필요한지
‘필요성’을 정말 알았다면, 평당 3000원씩 할 때
땅을 다 샀을 것입니다.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모여
영광 돌릴 큰 성전이 필요했던 그때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이 아닌 ‘다른 곳의 땅’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주시는 감동을 받고
뒤늦게 ‘월명동의 필요성’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땅이 쌀 때 못 샀던 것을 후회하며 땅값이 올랐을 때
2~10배나 값을 더 주고 심정을 태우며 땅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15년이나 걸려서 샀습니다.
그리고 정명석 목사는 본격적으로 월명동을 ‘성지 땅’으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월명동 땅값이 쌀 때 바로 ‘필요성’을 느꼈다면,
하루 만에 다 샀을 것입니다.
그때 ‘필요성’을 못 느끼니, 후에는 후회하고 애간장을 태우고
심정을 태우며 늦게라도 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축복이라도
<필요성>을 느껴야 행하게 됩니다.
고로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