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자연성전에는 건물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중에 <사랑의 집>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처음에는 지금 건물을 짓는 것같이 구상하지 않았습니다.
정명석목사는 2012년에 건축가들을 통해서 4층으로 할 것을 구상하고 거의 완벽하게 설계했습니다.
건물 짓기를 실천하려고 할 때 한 설계사가 연락해왔습니다.
월명동 운동장에서 보니, 그같이 건축하면 건물에 가려서 해 뜨는 것이 안 보이고, 조산도 모두 가려서 답답하다고 하면서, 그때 설계한 것을 대충 그려서 보냈왔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정명석목사의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정명석목사는 그 이야기를 듣고 기도했습니다.
그대로 건축하면 안 된다는 감동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때 건축이 진행하고 있는 것을 틀게 했습니다.
그 설계사는 이전에 정명석목사가
“앞으로 월명동에 건물 건축을 하는데, 그때 내가 너를 쓸 테니 나와 같이 일하자.”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때의 약속대로 성자께서 크게 쓰신 것입니다.
그러고나서 3년 후에 다시 <사랑의 집>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1년 동안 기도하며 하나님께 구상을 받고,
건축가들에게 설계도를 그려 보내게 하고,
구상을 새롭게 하여 착공했다.
<사랑의 집>은 하나님의 구상으로 현재 그같이 짓게 되었습니다.
-2013년 2월 6일 정명석목사님의 새벽 잠언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