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람은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성공하는 방법이 많은데,그중의 하나가 바로 ‘더 잘하기’입니다.
하나님은 더 잘하라는 계시를 하셨습니다.
“더 잘해라! 지금 하는 것보다 더해라.
하나님 사랑도, 성령 사랑도, 형제 사랑도,
만물 사랑도 지금까지 실천한 것,
그 위에 더해라!”
‘더 잘하기’를 전심으로 하면
아마 개인에게도, 교회에도
표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더 잘하려는 정신이 들어가면 그 사람은 못 말립니다.
어려운 것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앞산 야심작을 쌓을 때도 더하기를 계속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한 키 정도 되는 것을 세웠습니다.
한 키 되는 것을 세우고,
“저렇게 세우면 멋있겠지? 우리 저렇게 세워 볼까?”
그랬습니다.
이후에 “더 큰 돌, 더 큰 바위, 더 긴 것을 세우자!”
하면서 계속 더 하다 보니까 현재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상은 크게 있었지만, 처음에는 작은 것을 세웠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큰 것을 세우게 되었는데
시간이 한나절씩 걸렸습니다.
그래도 큰 것 세우는 것을 계속하다 보니 점점 더 빨리 세워졌습니다.
처음에는 돌 높이가 5m, 더 긴 7m, 8m 길이였는데
나중에는 9m 길이의 돌도 세웠습니다.
세워 놓고 “으악!” 소리를 질렀습니다.
늘 다 해 놓고 “으아, 멋있다. 보기에 아름답다.” 하며
어서 또 빨리하자고 했습니다.
더하기만 했지, 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2018년 9월 19일 정명석 목사님의 수요말씀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