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와 같이 정원을 멋있게 꾸미자.”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런 곳이 있는가 보십시오.
길이는 150미터, 높이는 40미터입니다. 올라가서 아래를 쳐다보면 어지럽습니다.
이 돌 조경에 한 7천 명, 만 명이 앉습니다.
운동장이 가물가물하게 만들어놓고, 잔디밭만 해도 2만 명이 앉습니다.
이곳에 구름같이 모두 모여들지 않습니까?
하나님 모시고 사랑하니까 나에게 빛을 발하게 해주었습니다.
혼자 쓸 수 없으니까 여러분도 같이 쓰자고 해서 다 내어주고 왔습니다.
운동장 길이는 130미터로 축구장 길이보다 훨씬 깁니다.
국제 규격의 축구장도 있어서 해발 450미터 되는 곳에
축구장을 닦아놓고 운동하니 너무 시원하지 않습니까?
여름철에도 선선,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와서 스키타고 썰매 타는 곳이 되었습니다.
“너희도 이와 같이 이러하라. 하나님께서 축복해 줄 테니까.”
우리 마을에 금 캐는 사람들이 모여 들어서 한때는 금이 너무너무 많이 났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캔 것만 해도 300관이나 캤습니다.
그런데 샘 하나를 못 고쳐놓고 살았습니다.
동네 샘에 공구리도 못 해놓았습니다.
그때는 공구리가 있을 때였습니다.
돌로 쌓아서 그냥 바가지 샘으로 사용하고 살았습니다.
사람이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머리가 발달됩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에다 정자 짓고, 네가 가서 기도도 하고, 내가 기도를 받을 테니까 온 인류를 위해서 기도해.”
이 연못을 한 바퀴 돌려면, 나도 수영을 잘 하지만 역시 헉헉거릴 정도입니다.
그런 곳에서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 가서 괜히 다른 짓 하지 마십시오.
고민하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정중히 기도하고, 온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그리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장소로 사용하기 바랍니다.
끝에서 끝까지 길이는 450미터도 더 됩니다.
연못 이쪽에서 저 잔디밭 끝까지 450미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물가물해서 가려면 한참 걸립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너희도 이러하라.”
그러니까 옛날 초가집에서 살 때보다 만 배, 10만 배 더 축복받은 것입니다.
제가 없어도 수만 명씩 옵니다.
“너희도 빛을 발하라. 이것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 2006년 2월 19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