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되었다면 크고, 동참하는 것이 그렇게 큽니다. 운영자| 4/7/2011 |次數 4,791

     

       
    연못을 판 것도 벌써 4-5년 전의 일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완공이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연못을 구상한 것은 이미 10-20년 전부터 했는데도 이제서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렇다고 일을 빨리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다보면 죽는 날짜가 닥치는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당세에 접하게 되었으니 기적으로 봐야 합니다.

    동참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스릴을 못 느낍니다.


    동참한 사람들이 스릴을 더 느끼고, 더 깨닫게 되고, 더 알게되고,


    더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입니다.

    동참이 얼마나 큰지 모르고, 참여가 얼마나 큰지를 모르고, 주인이 된 것이 얼마나 큰 지를 모릅니다.

    주인이 되었다면 크고, 동참하는 것이 그렇게 큽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해야합니다.

    부지런해야 하고,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정말로 주인이 되어서 해나가겠다는 마음을 먹고서 나가야 합니다.


    후닥닥 새벽에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저것 다해서는 못합니다.

    먹을 것을 다 먹고, 잘 것을 다 자고서는 일을 못합니다.

    할 것 다해서는 자기의 성공의 길을 못 갑니다.

    꾸준해야 하고, 일편단심 해야 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거기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좋은 날이 바로 있으니까요.

    어려웠을 때 포기한다면 슬픔의 날이 오면 그것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이기고 간다면 좋은 날이 오면 그것을 다 복직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98년 5월 12일 아침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