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이 윤입니다 ^^* RJyoon| 7/3/2011 |次數 2,856

기 다 림  

 

             - 용혜원 -

 

떠나간 너를 기다리는 것은

빨간 우체통에 오지도 않을 편지를 보내놓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떠나가 버린

너를 기다린다는 것은

가슴이 아프다.

 

떠나가 버린

너를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은

내 마음에 아직도

그리움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안녕하셨죠? ^^*

알제이 윤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내일 생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긴 기다림, 공백이라 잊혀질 수도 있는 빨간 우체통을

다시 소리나게 해 주신 알지오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

내일은 빨간 우체통에 노란 우산쓰고서 여러분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