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혹독한 추위도 잊게 할 만큼 예쁜,
축복 같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
▲ 눈 내린 운동장에서 기념관을 바라보며 ⓒ 월명동 자연성전
▲ 눈 쌓인 앞산 돌조경 '야심작' ⓒ 월명동 자연성전
▲ 야심작 돌조경 ⓒ 월명동 자연성전
▲ 야심작 '생명을 사랑하라' 바위 ⓒ 월명동 자연성전
▲ 자연성전 현판석과 성자상을 바라보며 ⓒ 월명동 자연성전
▲ '성자상'(왼)과 '발바닥 바위'(오) ⓒ 월명동 자연성전
▲ 자연성전 현판석 ⓒ 월명동 자연성전
▲ 잔디밭 입구, 눈이 쌓여 운치있는 풍경 ⓒ 월명동 자연성전
▲ 눈 쌓인 잔디밭 풍경 ⓒ 월명동 자연성전
▲ 눈 쌓인 운동장과 북편 돌조경 ⓒ 월명동 자연성전
▲ 눈 내린 월명호와 월명정 ⓒ 월명동 자연성전
▲ 눈 쌓인 하나님 폭포와 돌조경 ⓒ 월명동 자연성전
▲ 눈 쌓인 월명동 전경 ⓒ 월명동 자연성전
▲ 하얗게 눈이 쌓인 성령 폭포와 첨성대를 바라보며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詩, <설화> 입니다.
"겨우내
피었다
지었다
하는꽃
설화는
차갑게
대해도
너무도
깨끗해
사랑을
하고나
싶구나
한겨울
온천지
대지와
산들에
너만이
피어서
사랑들
받으며
깨끗한
마음을
깨닫게
감동을
주누나"
- 2017.
(시집『만남』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