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
월명동에도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이 비로 인해, 장기간 꺼지지 않고 있던 산불도
해소됐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은 문명의 발달을 이루었다고 자부하는 시대라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도우심이 늘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 기간입니다.
오늘도 귀한 단비를 내려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 비 내린 월명동을 바라보며 ⓒ 월명동 자연성전
▲ 비가 내린 뒤, 평온한 모습의 월명호 ⓒ 월명동 자연성전
▲ 비로 인해 깨끗하게 씻긴 성령 폭포와 돌조경의 모습 ⓒ 월명동 자연성전
▲ 굳건한 모습의 하나님 폭포를 바라보며 ⓒ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주든지 안 알아주든지,
절대 하나님의 뜻을 굽히지 않고
뜻한 바를 다 행하시고
역사를 펴 나가신다.
알고 믿으면,
그만큼 알고 믿고 산 자들에게
유익한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이
네게 행하심을
자세히 생각해 보아라.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은밀하게 행하심이라."
(2022. 3. 12. 토. 새벽 잠언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