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조경을 다 해 놓고서 운동장에서 다시 한 번 더 전체를 보고,
여기저기에 작은 돌들을 빼고 큰 바위를 갖다가
다시 세워 더욱 대 작품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전체가 더욱 웅장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이제 더 큰 돌을 세울 데가 없이 빵빵합니다.
그 단계까지 온 것입니다.
나무도 듬성듬성 큰 나무를 심어 놓으니 꽉 차서 빈틈이 없지 않습니까?
아직도 몇 군데 구상하여 손대고 있는 곳이 있으니 다 해 놓으면 보십시오.
지금은 자료가 없습니다.
월명동 곳곳을 다시 한 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한 것이 눈에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같이 하라고 항상 월명동을 비유로 들어 말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은 계속 고치고 보강해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인생이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다는
3가지 평가가 나오며 그와 같음이 보이게 됩니다.
- 2010년 12월 12일 주일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