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좁고 답답하기만 하던 내가 [11]
운영자l17/12/2008
월명동에서 일하기 전에는 총재님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총재님 가까이서 일을 하다보니까 어떤 때는 아버지처럼 어떤 때는 형님처럼, 옆집 아저씨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다가오더군요. 총재님에 대한 감사가 뼈저리게 느껴져 때로는 눈물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총재님은 작업할 때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