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나무가 되려면 손이 가야한다. [1]
운영자l26/2/2010
전망대 위의 벚나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습니까? 전에 저 나무가 죽어갔습니다. 잎사귀가 오그라드는 오갈병이 들려서 죽어가고 있었는데, 기도해서 살렸습니다. 저 나무가 잡아당기면 휘어질 정도로 작았을 때의 얘기입니다. 병들어 있어서 보기 싫었으나 저 곳에는 반드시 벚나무 하나가 있어야 ...
겨울잠 자는 잔디 [4]
운영자l26/1/2010
올라오면서 잔디를 파보니 생각과 달랐습니다. 잔디가 봄이 되어서 바닥에서 기어올라온다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나는 굉장히 연구적이 사람입니다. 잔디가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싹을 다른 것이 싸고 있어서 그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많이 밟아서 겉에...
하나님이 손수 지어주신 것 [4]
운영자l30/11/2009
[1998년 3월 1일 주일말씀 中]팔각정 저것은 한 800년은 갈 것입니다. 오랫동안 살 사람은 많이 사용하고 가십시오. 연못에 나무를 사다놓고 다 지어가려는데 하나님께서 전국 순회를 하자고 옆구리를 꾹꾹 찔렀습니다. 그래서 가을 나들이를 하면서 108군데 정도 집회를 했습니다. 하나...
운동장의 비밀 [5]
운영자l16/11/2009
운동장을 만드는 것도 비가 오고 10분이 지나면바로 운동할 정도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행사 때 하도 질려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비가 와도 오던 길을 걱정하지 말라고 하려고 합니다. 비가 아무리 와도 개이기만 하면 운동장은 바로 쓸 수 있습니다.운동장을 ...
'자연성전' 글씨를 500번 쓴 사연 [5]
운영자l12/11/2009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일 잘해야 매일 잘 된다. 세상만사 모든 일이 잘하지도 않는데 잘 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잘하자.” 했습니다. 글씨를 쓸 때 한 단어를 쓰는 것도 자기 마음에 들고, 보는 자들 마음에 들게 쓰려면 수백 번을 써야 됩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간판글을 쓸 때...
자연 속 성전 [7]
운영자l21/10/2009
이곳은 전체가 하나님 시대의 마지막 역사의 성전입니다. 솔로몬의 성전과 같이, 이 시대는 자연의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시작할 때는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삼선교 시절부터입니다. 그 때 솔로몬의 얘기를 했습니다. 솔로몬은 제물을 중심한 성전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월명동은 이런 곳입니다. [9]
운영자l19/10/2009
‘성지땅’은 관광지도 아니고, 수련원도 아니고, 조용한 산책 장소도 아니고, 구경시켜주려고 만든 곳도 아니고, 조경세계 작품으로 만든 곳도 아니고, 연애 장소도 아니고, 데이트 장소도 아니고, 문화 예술을 하며 축구하려는 곳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과 일체 되어 그 말씀을 듣고 육과 영...
'오직 주 하나님' 바위의 의미 [7]
운영자l8/10/2009
성지땅 자연성전에‘오직 하나님’이라고 바위에 써 기록한 말씀을 잊으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 입니다. 사람은 책임도 못 지고 자기 유익만 원합니다. 사람은 바람 불면 날아갑니다. 재해가 닥치면 약해져서 인간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 주를 통해 일체된 ...
월명동 개발의 추억들 [7]
운영자l20/1/2009
1992년 봄, 서울에서 집행부를 하고 있던 나는 선생님께서 월명동 개발을 하고 계셨기에 도움드릴 돈도 없고 해서 '이 몸으로라도 때우자' 라는 마음으로 집행부를 정리하고 월명동으로 내려 왔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섭리 10주년 행사를 치루기 위해 무대도 짜고, 지금의 돌조경이 생기...
생명의 은인은 오직 하나님 [10]
운영자l31/12/2008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택하신 자들을 머리털 하나라도 상치 않게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분임을 1995년 4월 8일 절실히 체험했다. 생명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날 월명동에서 돌조경과 나무 심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