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우리 집이 이 근방에서 제일 찌그러졌었습니다. [3]
운영자l26/7/2012
예수님께서 나에게 옛날에 그러셨습니다. 앞산으로 데리고 올라가시더니 “저 집의 꼴을 봐라. 원주민이 사는 꼴이다. 이렇게 나무가 수북하고 꽉 쩔었는데 집 한 채를 못 짓고 150년 된 집에서 사느냐? 아이구, 내가 저것을 만 왕의 왕 그리스도가 쫓아다니며 챙겼다니. 원통하고 답답하다. ...
트레일러를 두동강 낸 37톤 바위 [2]
운영자l18/7/2012
총재님께서는 자연석의 가치를 아주 크게 치신다. 월명동 초소 주차장 가에는 총재님께서 월명동 개발 초기부터 마음에 두신 자연석 바위가 하나 있었다. 그 바위의 무게는 37톤. 3월 22일 트레일러가 37톤 바위를 월명동으로 실어 날랐다. 37톤 바위에 철끈을 묶었다. 둥그렇고 짧은 ...
성자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과 정신을 닮을수록
운영자l9/7/2012
성령 바위는 여인 바위로 주셨는데, 그동안 이 바위를 그냥 여인 바위로만 인식하고 생각했습니다. 편안하게 성령 품에 안긴 듯한 모양의 이 돌은 납작 바위인데, 형상은 여인을 닮은 바위입니다. 이 여인 바위는 지난날 16여 개의 돌을 사 올 때 같이 가지고 온 돌이었습니다. 원래 이 ...
큰 바위 얼굴, 전설을 이루는 주인공을 상징하는 바위 [4]
운영자l27/6/2012
무게 104톤, 눈 코 입이 뚜렷한 사람 얼굴 형상의 돌이다. 각도에 따라 다른 얼굴이 보인다.어렸을 때, 석막리에 큰 바위가 박혀 있는 논이 있었다. 그 바위에 올라가 보니 너무 넓고 좋았다. 그래서 마음을 주고 사연이 시작되었다. 주님이 그같이 좋아하게 하면서 오늘의 역사를 일으...
동그래산의 보물 자연석, 물개바위
운영자l20/6/2012
동그래산의 제일가는 자연석, 산보다 더 비싸다는 이 물개 바위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처음 이 동그래산을 사려고 할 때만 해도 총재님은 일주일을 무릎 꿇고 울며 동그란 묘가 낮아질 정도라고 표현하실 만큼 애절하게 기도하셨다. 그리고 일주일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실 때 땅을 사줄 ...
눈을 뜨면 하나님의 심정이 덜 답답하지요
운영자l7/6/2012
돌로 앞산을 조경하기로 마음먹고서초동에 있는 돌 가게에 가서 물어보니까 돌 하나에 보통 500만원씩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월명동에 있는 돌에 눈을 떴습니다. 쇼크(shock)를 받고서 눈이 확 떠지더라는 것입니다.사람은 쇼크를 받을 때 눈을 뜨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끔 아...
돌을 적게 놓으면서 가장 큰 일을 한 날
운영자l31/5/2012
장대같은 비가 쏟아질 때부터 시작해서 그 비가 눈보라가 될 때까지 우리는 일을 감행해 왔습니다.11월 29일까지 일을 했는데 그날 아침에 집을 짓고 상량식을 하듯이 저 앞산 돌조경 끝에 있는 돌(앞산 돌조경 가운데 연못 쪽으로 제일 끝 제일 높은 곳에 글을 써서 마주 세워놓은 돌)을...
양같이 기르려고 돌을 반반하게 놓았습니다 [1]
운영자l25/5/2012
양같이 기르려고 여러분들이 앉을 장소를 아주 우람하게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염소같이 기르려고 했으면 하나님께서‘돌을 다 세워서 요것들 전부 쪼글트리고 예배드리게 하자’ 하며 돌을 다 세우라고 했을 것입니다. 양같이 기르려고 돌을 반반하게 놓았습니다. “야, 이거 너무 앞으로 숙여졌다.”...
사고(事故)가 안 나도록 열심히 기도해줘야 됩니다 [1]
운영자l17/5/2012
돌을 쌓다보면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어제 내가 연못 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기 무대 쪽으로 네가 가봐야 되겠다.” 하셨습니다.“제가 여기를 떠나면 여기의 작품을 다 버리는데요.”“빨리 가봐라.”나는 그 말을 듣고 즉시 무대 쪽으로 갔습니다. “네” 하고 얼른 갔습...
조경해놓은 돌들을 볼 때도 그냥 지나가지 마십시오. [1]
운영자l14/5/2012
월명동에서 좀 떨어진 인대산 너머의 그 깊은 골짜기로 돌을 주으러 갔을 때 한참을 돌아다녔으나 돌 하나도 못 주었는데 좀 쓸만한 돌 하나를 발견하고 주으려고 범석이와 용석이와 함께 셋이서 돌을 들으니까 안 들어졌습니다. 좀 쓸만하면 무겁고 미끌미끌해서 들 수가 없었습니다. 닳고 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