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니까 더 귀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게 되면 더 많아지게 되고, 더 엄청나게 됩니다
운영자l10/5/2012
석막리를 돌매기라 하는 것은 돌이 많기 때문인데 이상하니 달밝골은 흙이 더 많습니다. 사람이 날때 그 지역 산이 돌산이면 거기서 나는 사람은 거칠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이 흙으로 되어 있으면 거기서 나는 사람은 순수하다 합니다.돌매기가 돌이 많아서 돌매기인데 월명동은 흙이 많다는 것...
너도 여기에서 환난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기도를 해라 [1]
운영자l30/4/2012
동그래 산을 타고 가다보면 회골로 해서 불탕골 돌길이 나온다. 그 돌길을 가다가 막히게 닦아 놨는데 총재님은 그곳이 월명동에서는 제일 절경의 돌길이라셨다. 그곳에 돌을 쌓을 때 "어떻게 하면 돌길을 더 멋있게 만들까?" 연구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인간 자체의 작품은 한계이다. 그러나 내 ...
바위 작은 것, 아쉬우면 키워라. 밑을 파내라 [1]
운영자l27/4/2012
월명동 문화관에서 밤나무산 쪽을 정면으로 쳐다보면 공룡 모양의 큰 바위가 보인다.총재님께서 초등학교 다니실 때, 비가 오면 집에 가기 전에 비를 피하러 막 뛰어들던 장소다. 이렇게 큰 바위는 사려고 하면 엄청난 값을 지불해야 하고, 또 돈이 있다 해도 무거워서 갖다 놓을 수도 없는데, ...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상처를 내면 어쩌겠느냐? [3]
운영자l23/4/2012
선생님께서 기도굴과 감람산 가는 산책로를 회원들과 함께 한창 닦으실 때의 일이다. 산책로 닦는 일 외에도 선생님은 수도생활을 하셨던 장소를 찾아내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베어 내거나 사람들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돌을 가져다 놓으시면서 옛 추억들을 말씀해 주시곤 했다. 그 당시 나는 ...
기초가 약한 곳은 좋은 건물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운영자l16/4/2012
사람이 많이 할수록 많이 알게 됩니다.그래서 성경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사람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앞산도 내가 처음에 쌓을 때는 대리석을 갖고서 쌓았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천년만년 갈 줄 알았는데 이번에 5번째 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쌓으면 다시 쌓기 어려울 것이다”...
돌을 세운 것은 웅장한 것도 있지만 부활을 의미했다고 했습니다. [1]
운영자l12/4/2012
여기 돌조경도 옛날에는 죽은 조경을 했으나 지금은 산 조경을 합니다. 저런 것을 보면 살았다고 합니다. 돌을 세운 것은 웅장한 것도 있지만 부활을 의미했다고 했습니다. 살아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산으로 보면 산맥과 같아서 산이 높이 솟은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렇게 모두 ...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석이다
운영자l9/4/2012
월명동 돌 중에 수난을 겪지 않은 돌이 드물지만 시커멓다고 멀리하고, 남자 샤워장의 물이 샌다고 받쳐뒀던 호랑이 바위를 어찌 빼놓으랴. 급기야는 물에 씻길 때마다 시커먼 돌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내심 탐탁치 않아 연못 쪽에 버려두었으니차츰 모래만 쌓이고 있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
기도의 힘이 어떤 것인지 기도바위는 알고 있을 것이다
운영자l5/4/2012
보물을 캐기 위해서는 지도와 나침반이 필요하다? 결코 그렇지 않다. 주님의 기도만 있다면 그 정성이 지도와 나침반이 되어 거대한 65톤의 보물을 캘 수도 있다. 기도를 통해 얻게 된 보물, 기도바위. 65톤의 육중한 바위가 어떤 정성을 통해 월명동에 오게 되었는지 그 사연 속으로 들어가...
하나 됨을 이루고 움직인 112톤 바위
운영자l2/4/2012
3월 20일 오전 석막리 길 위, 긴 트레일러가 등에 대형 잠수함 같은 112톤 바위를 묵직하게 실었다. 성전건축 사역자들과 트레일러 기사는 오르막길을 앞두고 어떻게 할지 의논했다. 처음에는 트레일러 혼자 힘으로 오르다가 실패했고, 다음은 불도저가 트레일러를 뒷받침하고 힘껏 밀어봤지만 ...
내가 어렸을 때 올라가려고 했는데 못 올라갔던 바위입니다.
운영자l27/3/2012
내가 어렸을 때 올라가려고 했는데 못 올라갔던 바위입니다. 먼저 올라간 사람이 나보다 두 살인가 세 살 더 많이 먹었는데 내가 올라가려고 하니까 손을 안 잡아줘서 못 올라가고 울면서 그 날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무슨 생각을 했는가 하면 내가 크면 저놈의 돌을 우리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