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1]
운영자l9/5/2011
37살 때 여기에 다시 와봤었습니다. 그 당시 여기는 완전히 숲속이었습니다. 마당은 풀이 한길씩 컸었습니다. 집 뒤는 다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께서 이런 비밀 세계를 만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곳은 옛날에는 동네에서도 내놨었습니다. 그 전에는 동네에서도 잘 지었다고 자...
우리도 저렇게 개발함으로 단합도 되고 하나도 되는 것입니다.
운영자l2/5/2011
월명동 가꾸듯 자꾸 가꿔야 합니다. 애들도 가꾸고, 부인도 가꾸고, 제자들도 가꾸고, 선생도 가꾸어야 달라집니다. 가꾸는 대로 달라집니다. 외부 사람이 와서 보고 아무것도 아니면 야유합니다. 뭔가 해놔야 보고서 "뭔가 할 사람이구나" 합니다. 내가 일본의 오사카 성에 가서 감명을 받았습...
안맞아도 거기에 맞는 것을 찾아다 갖다놔야 작품이 됩니다
운영자l28/4/2011
(덤프 트럭에서 돌내리는 것을 보시며) 아무리 돈이 돌어가도 기술자가 없으면 헛일입니다. 나는 완전히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자기 것이 아니면 사람들은 기술이 있어도 잘 해주지를 않습니다. 돌조경도 잘하려면 얼마든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이 수백가지 있습니다. 돌을 놓을 때도 ...
숲을 헤치고 오던 그들이 내가 닦아놓은 푸른 초장에 와서는 "후유"하고서 잠이 들었다.
운영자l25/4/2011
언젠가 이 곳 월명동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본 이상이 있다. 저 산 너머에서 많은 동물들이 내려오더라. 바로 저기 잔디밭이 끝나는 곳, 스키를 탈 때 활강하는 장소 저 너머에서 공작도 올라오고 또 사슴도 올라오는데 땀을 찔찔 흘리며 올라왔다. 그 동물들이 숲을 헤치고 오다 결국에는 내가 ...
여기는 다 비율을 맞추어서 만들었습니다.
운영자l18/4/2011
찬양하는 시간과 말씀 듣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이 잘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곳도 잔디밭, 돌, 운동장의 비율이 잘 맞습니다. 잔디밭과 운동장은 평수가 거의 똑같습니다. 돌 조경도 다 비례가 맞습니다. 연못은 이 운동장의 1/3정도 되어야 합니다. 또 이 지역은 7개의 산으로 만들어...
돌도 잘 놓으려면 하나 갖고서도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1]
운영자l14/4/2011
말씀이라는 것은 내용을 파헤치면 굉장히 가르칠 말씀이 많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면 양이 얼마 안됩니다. 돌도 잘 놓으려면 하나 갖고서도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조각까지 해서 갖다 놓으려면 5-6개월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려면 끝도 한도 없습니다. 그냥 돌을 갖다놓은 것과, 슬...
하늘 앞에 죄송스러움이 있으면 기어이 채워 놓아야 된다.
운영자l11/4/2011
방에 있는데 갑자기 나가고 싶어나가보니 돌 싣고 온 차가 돌은 내리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돌이 너무 높으니까 땅에 돌을 받쳐서 내리자고 했다. 돌 가져온 회사 사람들이 “괜찮습니다. 훤히 압니다.”“책임 지겠습니까?.”“책임 지겠습니다.”“이렇게 두꺼운 대리석은 깨지지 않습니다.”내리...
옛날 전설에는 거기서부터 방이 된다고 했습니다.
운영자l7/4/2011
문턱바위가 어느 곳인지 이곳의 지리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를 올라올 때 연못 아래 바위로 싹 돌아오는 데가 있는데 거기가 문턱입니다. 옛날 전설에는 거기서부터 방이 된다고 했습니다. 문턱 들어오기 전까지가 늘 무섭습니다. 나도 교회 갔다오다가 문턱 바위로 올라오는데 옆에 묘가 2개있는데...
꼼꼼하게 해야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운영자l4/4/2011
어제는 팔각정 짓는 사람을 데려다가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어떻게 지었는데 손가락이 들어가느냐?” 했습니다. 옛날 목수들이 잘랐다고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나는 큰돌을 놓아도 종이장이 들어갈 구멍이 없게 하는데 어떻게 나무를 자르면서 그렇게 하느냐고 했습니다. 25년씩 한 사람들이 그렇...
좋은 나무, 좋은 사람이 있으면 가서 손질해 놓아야 합니다.
운영자l31/3/2011
거듭나라고 했습니다.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내가 나무 심을 때도 그랬습니다. 본래 캐다 심으려고 했던 나무는 다른 나무였는데 어제 아침 말씀을 듣고서 얼른 깨닫고묵도하며 밥 먹으면서 이 골짝을 다 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나무가 생각나서 그...